4월30일은 서해수호의 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알고있어야 할 상식

서해수호의 날은 매년 4월30일로, 서해안 국가에서 인간의 생명과 자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해양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날입니다.

FAQ1.서해수호의 날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서해수호의 날은 1996년 12월 13일 발생한 '신영호 침몰사고'를 계기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292명이 탑승한 선박 중 292명이 사망한 사건으로, 이 사고는 당시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최악의 해상사고로 남아있습니다.

FAQ2. 서해수호의 날에는 어떤 행사가 열리나요?

서해수호의 날에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서해안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 사이버보고대회, 서해안의 환경 문제를 다룬 대한민국 서해안 환경 콘서트와 서해안 청소 캠페인 등의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가 열립니다.

 

FAQ3. 서해수호의 날에는 무엇을 생각해야 할까요?

서해수호의 날에는 우리나라와 서해안 국가가 안정적인 바다 환경을 조성하고, 생명과 자산을 보호하면서 바다를 통해 상호교류와 상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서해수호의 날은 국민들이 바다와 깊은 연관성을 가진 날로, 안전한 바다 문화를 확산하고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기회로, 서해안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도 서해안을 지키는 '수호천사'가 되어 바다를 지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