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부부 이혼, 거짓이었다.. "이혼할 것" 이라는 발표는 대체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이혼을 하겠다 선언하였으나, 몇 시간이 지난 후 사실이 아니라고

간접적인 해명을 했습니다.

지난날인 3일 함소원은 SNS를 통하여 진화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함소원은 방송에서 "진화(남편)이 중국 방송에서 매우 잘 나간다"라고 말하며

"중국 방송을 하고 있었는데 한국에서 이혼관련 기사가 났다고 하기에 잠시 멈추고,

여러분의 마음을 진정시켜드리고자 들어왔다" 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서 "우리는 저녁 식사 후에 방송을 하는 중이었다" 라며 "내일이나 모레 쯤 혜정이(딸)을 보러

베트남으로 들어가야 한다.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기 쉽지 않더라, 예전에는 잘 몰랐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한 누리꾼이 함소원 진화 부부를 보고 '사이가 좋지 않아 보인다' 라고 했는데, 이때 함소원은

'사이는 자주 안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넘어갔습니다.

그리고는 "베트남에 가서 혜정이 영상도 올릴 것이니 부디 마음을 놓으셨으면 좋겠다. 한국 라이브 방송을 끊고

다시 중국 라이브 방송으로 들어가서 (진행)하도록 하겠다"며 마무리 했습니다.

 

함소원과 진환는 이혼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았고, 내내 밝은 모습을 보이며 라이브 방송에

임하는 등 그동안과 다를 것 없는 애정을 자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