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29세 여배우 박수련, 낙상사고로 사망.... 유가족"장기기증" 결정

by 개굴씌 2023. 6. 12.
반응형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박수련(본명 박영인)배우가 낙상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오늘 12일 유족의 말에 따르면 박수련배우는 전날 오후 귀가를 하던 중 계단에서 낙상사고를 당해

뇌사 상태에 빠지게 되었고 끝내 숨을 거뒀다고 합니다.

배우 박수련은 2018년 창작뮤지컬인 '일 테노레' 낭독회로 데뷔하였고 후에 '김종욱 찾기', '싯다르타'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 등의 뮤지컬에 출연하였습니다.

 

유족은 고인의 생전 뜻을 존중하여 장기기증을 결정하였습니다.

고인의 장례식장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마련되었고, 입관은 12일 오후 4시

발인은 오늘 13일 오전 10시 30분 입니다.

이원장, 김도현은 SNS를 통하여 "박수련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그리움을 표출하였습니다.

반응형

댓글